HOME > 인월요업 > 인월요업 옹기의 특징


옛 부터 전해 내려오는 옹기는 순수한 황토와 천연유약을 사용함으로써 적당한 습도와 공기의 통풍으로 기물 자체가 숨을 쉬며 음식물을 자연 발효시키며 맛과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최상의 기물로써의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의 미를 상징하는 전통옹기는 현대의 플라스틱 제품과 인체에 해로운 납 성분으로 이루어진 광명단을 사용하여 만든 현대 도기에 밀려 거의 소멸위기에 있으나 선조의 순수한 전통기법을 재현하여 화공약품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잿물유약과 불의 조화로 형성된 기물이기 때문에 화려하고 고른 색채가 아닌 투박하고 자연적인 서민의 옹기로써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자연적인 발효가 이루어져야 제맛을 내는 김치는 물론 고추장, 된장, 간장등은 우리의 옹기만이 그 맛과 신선도를 유지할 것입니다.
황토는 지표의 1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을 함유한 무독성인 흙으로 약성이 제일 강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황토 한 스푼에는 2억 마리 이상의 미생물이 살아있고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작용을 일으켜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되어 있어 흙으로 살아있는 생명체에 비유됩니다.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을 비롯 ‘동의보감’, ‘본초강목’, ‘향약집성방’ 등 옛문헌에는 황토에 대한 요법과 주요 효능들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인월요업 역사관 황토방에는 이런한 황토의 효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황토맛사지, 황토옹기 목욕탕, 황토한증탕 등이 있어 황토의 생약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황토로 만든 전통옹기, 황토를 이용한 겅간유지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인월요업 역사관은 장인정신이 빚어낸 흙 문화의 결정판으로 남원지역 관광문화 발전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